처음 물침대를 접했던건 분당에 오피스텔에 살때였습니다.

오래머물곳이 아니기에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닐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물침대라는걸 알게되었다. 그당시 가격도 저렴했던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벌써 4년전일이니.. 이번에 이사하면서 물침대가 생각

나서.. 물침대를 완벽 세팅해보고자. 침대까지 퀸으로 바꾸고 세팅해봤

습니다. 기존에 방바닥에서 쓸때보다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예전에 쓸때

는 많이 출렁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별로 출렁이지가 않네요. 그래서

물을 더 보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렁이는거에 좀 적응이 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구매를 염두하고 계시는분들 써보시면 후회는 없으실껍니다.

P.S - 제가 이렇게 싸이트까지 찾아들어와서 사진찍고 글을 올리는 이유

는 어제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판매하신분이 전화를 주신건지.

아쿠아 비전에서 전화를 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배송전에 사전

연락주시고 친절하고 디테일한 설명 및 안내에 감동이였습니다.

앞으로 아쿠아비전에 영광을 빌겠습니다.